삼성전자가 29일 서울 서초사옥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삼성전자의 세번째 미러리스 카메라 ‘NX200’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NX200’은 2030만 화소의 CMOS 이미지 센서(APS-C 타입)를 탑재,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수준의 색상과 섬세한 고화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초당 연사속도는 7회. 디스플레이는 일반 액정표시장치(LCD)보다 반응 속도가 빠르고 전력 소비자 낮은 3인치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가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