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리눅스 재단, 인텔과 함께 ‘티즌’이라는 개방형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소식에 한글과컴퓨터가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10분 현재 한글과컴퓨터는 전일보다 100원(1.60%) 오른 635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티즌’은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은 물론 스마트TV와 자동차 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 기기에도 탑재되는 '크로스 플랫폼'이다.
한글과컴퓨터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안드로이드, 리눅스 등의 다양한 운영체제를 가진 모바일 기기에서 구동할 수 있도록 자체개발한 플랫폼 최신버전인 ‘한컴 리눅스 모바일3(HLM3)’을 개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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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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