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OCI, 실적 우려에 20만원 붕괴

입력 2011-09-28 10:16 수정 2011-09-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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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가 실적 둔화 우려에 급락하면서 지난해 6월 이후 1년 3개월여만에 20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OCI는 28일 오전 10시10분 현재 키움·미래에셋·대우증권 등을 중심으로 ‘팔자’ 주문이 몰리면서 전날보다 2만5500원(11.49%)내린 19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월22일 65만7000원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날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OCI에 대해 공급과잉으로 연말까지 가격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64만5000원에서 32만원으로 내렸다. 그는 “올 하반기 들어 태양광 수요는 회복되고 있다”며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여전히 투자가 유망하지만 태양광 시황 부진과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에 따라 수익성 둔화는 단기적으로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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