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관계사 수석밀레니엄, 부산 향토기업에 인수

입력 2011-09-28 07: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의 아들 강문석 수석무역 부회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주류업체 수석밀레니엄이 부산의 향토기업에 인수됐다.

부산의 대표 향토 기업인 대경 T&G를 운영하고 있는 박용수 회장은 28일 위스키 골든블루로 유명한 ㈜수석밀레니엄을 전격 인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석밀레니엄은 지난 2008년 12월 주류업체 천년약속 최대주주로 참여하면서 동아쏘시오그룹 계열회사로 편입된 곳이다.

박용수 T&G 회장은 “부산의 향토 기업에서 탄생해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큰 가능성을 인정받은 위스키 골든블루의 제2의 도약을 위해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겠다는 심정으로 인수하게 됐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주류기업을 목표로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은 40여 년동안 부산에서 자동차부품업체를 운영해온 사업가로 수차례 수출탑 및 훈장을 수상했다.

한편 수석밀레니엄은 상황버섯 발효주인 천년약속이 200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건배주로 선정됐으며 이후 국내 최초의 36.5도 위스키 ‘골든블루’를 출시했다.

수석무역은 지난 2008년 12월 천년약속을 인수한 후 수석밀레니엄으로 사명을 변경했고, 최대 주주로 참여해 왔다. 대경T&G의 수석밀레니엄 인수에 따라 10월 1일부로 수석밀레니엄과 수석무역은 분리되며, 수석무역은 위스키 J&B 및 와인 등을 계속해서 수입·판매해 나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39,000
    • +2.38%
    • 이더리움
    • 2,982,000
    • +3.69%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0%
    • 리플
    • 2,012
    • +0.8%
    • 솔라나
    • 125,600
    • +3.2%
    • 에이다
    • 381
    • +2.42%
    • 트론
    • 420
    • -1.41%
    • 스텔라루멘
    • 224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60
    • -1.69%
    • 체인링크
    • 13,160
    • +3.62%
    • 샌드박스
    • 120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