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사마귀 유치원' "내집 장만, 어렵지 않아요"

입력 2011-09-26 2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개그콘서트'의 '사마귀 유치원'이 현실을 제대로 풍자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사마귀 유치원'에서는 현실을 재치있게 풍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사마귀 유치원’팀은 선생님이 돼 예쁜 자신의 집을 갖고 싶다는 소망에 최효종이 나타나 “교대에 가려면 어렵지 않아요. 전교 10등만 하면 갈 수 있어요. 그렇게 교대에 가서 바로 선생님이 되는건 아니에요. 조금만 공부해서 임용고시를 패스하면 돼요”라고 현실을 풍자했다.

이어 “선생님이 되면 초봉이 140만원이에요. 내 집 장만하는 것 어렵지 않아요. 아무것도 안하고 숨만 쉬고 살았을 때는 89세에 내 집을 장만할 수 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아이를 두 명 낳고 싶다는 말에는 “일인당 2억 4천씩 양육비가 들기 때문에 아이들과 숨만 쉬고 살았을 때에는 217세에 내 집을 장만할 수 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더해 이야기 선생님으로 나온 조지훈은 ‘백설공주’를 들려주며 계모, 백설공주, 마녀를 모두 “예뻐”라고 말하며 외모지상주의를 비꼬았다.

한편 말미에는 박성호가 나와 깜찍발랄한 동요에 학원 폭력을 담아 노래해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개그맨들의 멘트가 모두 현실이라 웃을수 만은 없었다" , "내 집 장만 하는 것 어렵지 않아요. 가장 가슴 아픈 말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699,000
    • -0.99%
    • 이더리움
    • 3,409,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361,100
    • -2.54%
    • 리플
    • 1,918
    • -6.07%
    • 솔라나
    • 133,500
    • -2.13%
    • 에이다
    • 284
    • -5.02%
    • 트론
    • 465
    • -1.9%
    • 스텔라루멘
    • 249
    • -6.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60
    • +1.22%
    • 체인링크
    • 15,610
    • -2.38%
    • 샌드박스
    • 48.43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