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에 출연한 배우 이연희가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25일 중국 북경 특집 2탄으로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이연희는 '카라'의 강지영과 함께 중국에 온 두 번째날 아침 게스트로 참가했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들에게 들어야 할 말이라는 기상 미션을 받고 찾아간 멤버들 앞에 나타난 이연희는 청순 그 자체였다.
문을 빼꼼히 열고 '런닝맨' 멤버들을 맞은 이연희는 아침임에도 불구, 여신과 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노메이크업 상태라 풋풋한 매력이 더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함께 출연한 강지영도 10대다운 깨끗한 피부와 풋풋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이연희, 김주혁 등과 함께 기상 미션을 수행한 후 중국 특집 2탄을 이어갔다.
이연희는 "개리가 갖고 싶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미션을 착각해 이광수의 뺨을 때리는 등의 예능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