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brand]크로커다일레이디

중가 틈새시장 공략…국내 女캐주얼 1위로

패션그룹형지의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실용적인 라이프 스타일의 미시 캐주얼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국내 여성캐주얼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30~50대 여성을 겨냥한 중가 캐주얼의 틈새시장을 공략해 지난 1996년 3월 론칭, 현재 전국에 약 450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1947년 싱가폴에서 런칭한 이래 64년간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브랜드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양질의 의류와 액세서리 브랜드를 통해 최신의 디자인과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해왔다. 국내에서는 패션그룹형지가 세계 최초 여성복으로 론칭해 대한민국 대표 여성복 브랜드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됐다.

론칭 이후 현재까지 지역 밀착형의 대리점 유통, 합리적 가격, 고품질의 세련된 디자인과 스타마케팅 등 독립적이고 독창적인 기획·영업·마케팅 활동을 통해 단일브랜드 최대 매출과 최다 유통망 확보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브랜드 콘셉트는 실용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 모던클래식 부문은 클래식에서 온 고급스러움은 유지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의 실루엣을 믹스해 스포티한 캐주얼 이미지를 선보인다.

여행의 스토리를 담는 뜻을 지닌 아웃도어 패션도 제안한다. 등산을 비롯한 여유로운 가을 여행과 자연을 벗삼아 즐길 수 있는 모든 야외활동을 위한 아웃도어 라인이다. 특히 아웃도어 라인은 스포츠 아웃도어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도심의 일상생활에서 등산까지 모든 생활을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럭셔리룩도 추구한다. 럭셔리의 새로운 정의로 사치스러움이나 과시가 아닌 헤리티지, 크로커다일만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찾아 모던하고 젊은 감성을 알리는 젊음이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럭셔리 스타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