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큰 증시!!. ETF에 주목

입력 2011-09-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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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 이후 박스권에 갇힌 코스피가 이틀째 상승하고 있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시장 하락 쪽에 베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레버리지상장지수펀드(ETF)를 사면서 지수 반등을 예상하던 투자자들이 9월 들어서는 지수가 하락하면 수익을 내는 인버스ETF를 사들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월에 개인은 레버리지ETF를 337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같은 기간 인버스ETF는 1366억원 순매수하는 데 그쳤다. 반면 9월 들어 21일까지 개인은 인버스ETF를 1217억원 순매수한 데 반해 레버리지ETF는 179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에는 레버리지ETF를 통해 상승에 베팅을 하는 투자자가 많았던 반면 이달에는 하락할 것으로 보는 투자자들이 더 늘어난 것이다.

이는 8월만 해도 시장을 긍정적으로 봤던 개인투자자들이 유럽 재정위기 등 부정적인 소식이 쏟아져 나오자 지금은 시장을 나쁘게 본다는 뜻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를 지수가 바닥을 친 신호로 해석하기도 한다. 개인투자자들은 주가에 후행하면서 투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개인들이 시장을 부정적으로 본다는 것은 반대로 상승할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개인의 전형적인 투자패턴을 생각해볼 때 최근 인버스ETF를 많이 산 것은 당연한 결과"라면서 "이는 시장이 생각만큼 나쁘지 않다는 증거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별로는 지난 14~15일에는 레버리지ETF를 사는 개인이 인버스ETF를 사는 개인보다 더 많았으나 16일부터는 다시 역전됐다. 21일에는 개인투자자는 인버스와 레버리지 ETF를 모두 비슷한 규모로 팔았다.

레버리지ETF는 코스피200지수의 약 2배 수익률을 얻는 상품이며 인버스ETF는 코스피의 역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 8월 폭락장 이후 레버리지와 인버스ETF를 통한 개인의 단타거래가 크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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