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국도 14호선 공사 현장에서 옹벽 기둥이 무너졌다.
21일 오후 2시10분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입구 삼거리 부근 국도 14호선 공사현장에서 10여m 높이의 옹벽 철재 기둥이 무너져 자갈 등이 도로로 쏟아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진영 쪽으로 가는 2개 차선이 3시간 정도 통제돼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입력 2011-09-21 20:02
경남 김해시 국도 14호선 공사 현장에서 옹벽 기둥이 무너졌다.
21일 오후 2시10분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입구 삼거리 부근 국도 14호선 공사현장에서 10여m 높이의 옹벽 철재 기둥이 무너져 자갈 등이 도로로 쏟아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진영 쪽으로 가는 2개 차선이 3시간 정도 통제돼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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