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SNS 계정 오픈 기념 ‘브런치’ 쏜다

할리스커피는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공식 트위터 계정 및 페이스북 계정을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각종 소식과 2030 여성들이 공감 할 만한 커피 이야기를 전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정기적인 이벤트와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할리스커피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할리스커피는 공식 SNS 계정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가방법은 이달 30일까지 할리스커피 공식 트위터를 팔로잉한 후 축하 멘션을 보내거나, 공식 페이스북 계정 상단의‘좋아요’를 누르고 축하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축하 멘션 및 댓글을 남긴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20명에게 할리스커피 브런치 메뉴(100개), 텀블러(20개)를 증정한다.

정혜승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과장은“최근 스마트폰이 보급화 되면서 SNS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고객들과 가깝게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SNS 계정을 오픈하게 되었다”며“앞으로 SNS 채널을 활용한 혜택을 제공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한층 더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