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대출 연체율 12%… 시중은행 6배

입력 2011-09-20 0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저축은행권의 개인 대출 연체율이 시중은행의 6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나이스신용평가정보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저축은행권의 30일 이상 연체율은 11.79%로 전분기 대비 0.21%포인트 높아졌다.

이는 시중은행의 대출 연체율 2.17%보다 6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또 같은 2금융권에 속하는 신협이나 새마을금고의 연체율 3.8%보다도 훨씬 높은 수치다.

저축은행의 연체율이 이렇듯 높은 이유는 저축은행 대출 고객에서 저신용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신용등급 9등급 보유자 중 저축은행 대출을 이용한 사람의 비율은 22.64%에 달한다. 최하위 등급인 10등급 보유자 중 이용비율도 17.42%다.

나이스신용평가정보 관계자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지 못하거나 1금융권 대출한도가 꽉 차서 더 이상 대출받기 힘든 사람들이 저축은행을 많이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서울 개별공시지가 4.89% 상승⋯용산·성동·강남순 오름폭 커
  • 경기 의왕 내손동 아파트 화재 사망자 2명으로 늘어
  •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11년 만에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042,000
    • -1.17%
    • 이더리움
    • 3,355,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1.78%
    • 리플
    • 2,041
    • -1.21%
    • 솔라나
    • 123,800
    • -1.43%
    • 에이다
    • 367
    • -0.54%
    • 트론
    • 484
    • +1.04%
    • 스텔라루멘
    • 239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80
    • +1.78%
    • 체인링크
    • 13,560
    • -1.95%
    • 샌드박스
    • 109
    • -6.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