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이어 다음도 ‘모바일웹’ 개편

입력 2011-09-19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마트폰에서 다음 모바일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검색목적에 따라 특화된 총 4개의 특화페이지를 만날 수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 웹페이지의 첫화면을 개편하고, 이용자들이 더욱 빠르고 쉽게 모바일 검색을 이용할 수 있도록 4가지 검색 특화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한 모바일웹(m.daum.net) 첫 화면은 기존 3개 화면을 1개 화면으로 통합하는 한편, 실시간 뉴스 영역을 강화하고, 뮤직, 영화 서비스를 신규 제공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모바일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검색어 입력의 불편함, 속도 저하를 최소화해 이용자들이 보다 빠르게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검색 특화 페이지를 신설했다.

검색 특화 페이지는 △장소검색 서비스 ‘지금 여기엔!’을 비롯해 △생활밀착형 정보 검색 서비스 ‘빠른 검색’△현재 화제가 되는 검색어를 모아서 보여주는 ‘이슈 검색’△간단하게 검색창만 보여주는 ‘검색홈’ 으로 구성됐다.이 서비스는 URL을 입력하거나 모바일웹 첫화면 상단에서 ‘빠른 검색’을 눌러 이용할 수 있다.

우선, 빠른 검색(quick.search.daum.net)은 이용자들의 검색 패턴을 분석해 요일에 따라 자주 찾는 생활밀착형 정보 검색어와 스포츠·TV프로그램 일정 등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추천 검색어 외에 관심 있는 주식종목 등 즐겨찾는 검색어를 ‘My검색어’에 직접 추가할 수도 있다.

이슈 검색(issue.search.daum.net)도 새롭게 선보인다. 실시간 이슈 검색어 뿐만 아니라 5일 전까지의 이슈 검색어까지 페이지 이동 없이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트위터, 요즘 등 SNS에서 많이 인용된 화제의 글과 종합, 스포츠, 연예 분야의 뉴스 검색어, 영화, 공연 국내 드라마 같은 엔터테인먼트 검색어 순위도 함께 서비스한다.

지금 여기엔(herennow.daum.net)을 통해서는 이용자들이 현재위치 중심으로 장소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이번에 이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음식 배달’관련 장소 정보를 강화해 이용자 근처에 위치한 배달 업체 메뉴, 연락처를 바로 제공하고 대표번호를 누르면 바로 전화로 주문까지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검색만 이용하길 원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간편하게 검색창만 제공하는 검색홈(m.search.daum.net)도 새롭게 선보인다. 콘텐츠 로딩 등에 별도의 시간이 소요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모바일 환경에서 빠르게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박혜선 검색기획팀장은 “이용자들의 검색 니즈가 높은 생활밀착형 정보, 장소 검색어들을 자동으로 추천해줌으로써 검색어 입력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검색창만 보여주는 심플한 검색홈 등을 통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검색 서비스를 구현했다”며 “다음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지속적으로 이용자들의 검색 편의성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정신아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1]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27] [기재정정]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32,000
    • -0.03%
    • 이더리움
    • 4,361,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819,000
    • +1.42%
    • 리플
    • 2,846
    • -1.04%
    • 솔라나
    • 190,500
    • -0.1%
    • 에이다
    • 566
    • -1.22%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3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80
    • -0.15%
    • 체인링크
    • 18,900
    • -1.82%
    • 샌드박스
    • 178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