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때 만찬’ 최중경 “양해해달라” 끝내 사과 안해

입력 2011-09-16 1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6일 정전대란 속에서 청와대 만찬에 참석한 데 대해 “국빈 만찬인데다 헤드테이블에서 여러 논의를 해야 할 상황이어서 빠지기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최 장관은 이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현장 지휘도 않은 채 서면으로 대국민성명을 발표했다’는 김재균 민주당 의원의 질타에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대국민사과성명의 초안을 마련해놓은 뒤 청와대 만찬에 참석해 오후 6시 15분께부터 8시 반 무렵까지 있었다”며 “대국민사과성명은 7시 쯤부터 보도된 걸로 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의원은 ‘직접 방송에 나와 대국민사과성명해야 할 주체가 적당하게 서면으로 만들어서 부하직원에게 던져놓고 청와대에서 만찬이나 즐겨서야 되겠나’라며 목소리를 높였지만, 최 장관은 “의원께서 양해해주기를 바란다”고만 할 뿐 끝내 사과는 하지 않았다.

최 장관은 또 “외교 관례라는 것도 있고 장관으로서 수행해야 할 임무도 있기 때문에...”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돌아온 ‘셀 아메리카’…미국 주식·채권·달러 ‘트리플 약세’
  • 단독 ‘딥시크’ 탑재한 中 BYD, 한국서 ‘보안 인증’ 통과했다
  • "GPT야, 이 말투 어때?"…Z세대 93% '메신저 보내기 전 AI로 점검' [데이터클립]
  • ‘AI생성콘텐츠’ 표시? 인공지능사업자만…2000여개 기업 영향권 [AI 기본법 시행]
  • 원화 흔들리자 ‘금·은’ 에 올인…한 달 새 4500억 몰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01,000
    • -1.68%
    • 이더리움
    • 4,396,000
    • -4.12%
    • 비트코인 캐시
    • 880,500
    • +2.5%
    • 리플
    • 2,824
    • -1.4%
    • 솔라나
    • 188,900
    • -1.25%
    • 에이다
    • 532
    • -0.56%
    • 트론
    • 440
    • -3.3%
    • 스텔라루멘
    • 315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80
    • -0.44%
    • 체인링크
    • 18,230
    • -1.78%
    • 샌드박스
    • 217
    • +3.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