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는 오는 22일까지 헌혈을 통한 사랑나눔 확산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 임·직원 300여명과 신용회복 프로그램 참여자가 함께하는 ‘희망사다리 헌혈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6일 명동 및 영등포 지역 위원회 임·직원 헌혈을 시작으로 전국 23개 지부 직원도 22일까지 가까운 헌혈의 집을 방문하여 릴레이로 참여함. 특히, 신용회복위원회 임?직원 및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 참여자가 자발적으로 기부한 헌혈증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신용회복위원회 신청인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이종휘 위원장은 헌혈을 마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서 헌혈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이고, 위원회 임?직원과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 참여자가 함께하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모델을 정립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