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예비율의 급락으로 전국적으로 정전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휴대전화 이용도 중단돼 가입 고객들의 불편이 속출했다.
한 이동통신사 서비스센터는 "전력 제한송전으로 일부 기지국의 가동이 한때 중단됐다"며 "이동통신사 3사 모두 같은 현상을 보여 원인 파악 중이며 늦어도 오후 5시30분께는 복구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입력 2011-09-15 17:09
전력 예비율의 급락으로 전국적으로 정전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휴대전화 이용도 중단돼 가입 고객들의 불편이 속출했다.
한 이동통신사 서비스센터는 "전력 제한송전으로 일부 기지국의 가동이 한때 중단됐다"며 "이동통신사 3사 모두 같은 현상을 보여 원인 파악 중이며 늦어도 오후 5시30분께는 복구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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