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brand]궁중비책

“아기피부의 근본을 다스린다”

태어날 때 아무리 좋은 피부를 가졌다 할지라도 아기 때부터 어떻게 관리해주느냐가 크고 나서의 피부를 결정짓는다. 조선의 왕실에서는 원자가 태어난 지 3일이 되면 매화, 복숭아, 오얏 등의 뿌리를 달인 물로 목욕을 시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고 한다.

궁중비책은 이러한 조선시대 원자의 첫 목욕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아기피부의 근본을 다스려준다는 기본 컨셉트 하에 개발된 프리미엄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다.

궁중비책은 주요 성분에서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둔다.

조선시대 원자의 첫 목욕물인 오지탕은 ‘동의보감‘ 원방에 따라 다섯 나뭇가지(복숭아나무, 버드나무, 뽕나무, 괴화나무, 매화나무가지)를 한약 증류방식으로 추출해 만들며, 여기에 당귀, 애엽, 마치현 등 10가지 100% 국내산 한방 성분을 더해 만든 궁중비책의 에센스 성분은 아기피부의 자생력을 높이고 탁월한 보습력을 가능케 한다.

제품은 크게 물티슈군, 보습군, 바스군으로 나뉘는데 기본적인 로션, 크림, 샴푸부터 베이비 입욕제, 파우더, 선로션 등의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다양한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전부 오지탕, 천연 한방 성분을 기본으로 하며 궁중비책의 철저한 무첨가 원칙에 따라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벤질알코올,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등의 자극적인 화학 물질을 일절 배제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제품 용기는 왕손의 탯줄을 보관하던 태 항아리를 모티브로 디자인했으며 소프트한 재질로 만들어 터치감을 향상, 한 손에 쥐기 쉽게 설계됐다. 또한 펌프, 물티슈 캡, 비누 등에 적용된 동글동글 꽃잎모양의 디자인은 손 안에 쏙 들어오는 모양으로 쉽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배려한다.

한편 2009년에 론칭한 궁중비책은 꾸준한 입소문에 힘입어 2년만인 2010년 연매출 120억을 달성했고 올해 상반기 매출 실적을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까지 끌어올리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