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티아라·다비치와 `한솥밥`

이해인이 티아라, 다비치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티아라, 다비치, 파이브돌스 등이 속해 있는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이해인과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이해인이 그동안 예능, 드라마 등에서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주목을 받은 만큼 향후 활동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해인은 13일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스타애정촌`에서 김주우 아나운서와 커플이 돼 화제를 모았으며 이에 앞서 tvN `롤러코스터`에서 `헐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가녀린 몸매로 `꽃사슴`이라는 별칭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