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1시7분께 경남 고성군 대가면 신전리의 대전~통영 고속도로 고성2터널 안에서 통영 쪽으로 가던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베르나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3명 중 임모(65·여)씨가 크게 다치고, 김모(74)씨 등 10명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관광버스 승차자 33명은 친인척으로, 추석을 맞아 통영시 한산면 소매물도로 여행을 가던 중이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입력 2011-09-12 15:12
12일 오전 11시7분께 경남 고성군 대가면 신전리의 대전~통영 고속도로 고성2터널 안에서 통영 쪽으로 가던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베르나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3명 중 임모(65·여)씨가 크게 다치고, 김모(74)씨 등 10명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관광버스 승차자 33명은 친인척으로, 추석을 맞아 통영시 한산면 소매물도로 여행을 가던 중이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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