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수퍼카 LFA, 獨 뉘른부르크링 주행서 7분14초 랩타임 기록

입력 2011-09-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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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0대 생산 예정 한정판 ‘LFA 뉘른부르크링 패키지’ 양산 모델 성능 확인

렉서스 브랜드는 수퍼카 ‘렉서스 LFA 뉘른부르크링 패키지’가 독일 라스트팔렌주 소재 ‘뉘른부르크링’ 북쪽 코스의 테스트 주행에서 7분 14초만에 트랙을 일주했다고 9일 밝혔다.

F1 서킷이기도 한 ‘뉘른부르크링’은 세계에서 가장 거칠고 위험한 서킷으로서 고난도 코스 구성으로 인해 세계 유명 메이커들의 신차주행 시험장으로 명성이 높다. 특히 지옥의 코스로 알려진 북쪽 코스에서의 주행 기록을 최고로 평가 받는다.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출시된 LFA 뉘른부르크링 패키지는 연간 500대만 한정 생산하는 LFA 표준모델 중에서도 서킷주행에서 보다 고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각종사양을 변경한 50대 한정판 모델이다.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 소재의 프론트 스포일러, 고정 리어 윙 을 통해 공기역학특성을 최적화했고, 서킷주행에 적합한 서스펜션과 전용 휠을 장착해 고속 주행 시 조종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엔진의 최고출력은 571마력이다.

내년 생산을 앞두고 성능 확인 차원에서 실시된 이번 확인주행에서는 타이어도 표준모델과 동일한 ‘브리지스톤 포텐자 RE070’을 장착하는 등 실제 양산 모델이 그대로 사용되었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실제 양산모델의 성능을 점검하는 이번 확인주행에서 ‘지옥의 코스’라 불리는 ‘북쪽코스’에서 놀라운 기록을 수립했다”며 “역동적인 주행성능에서 렉서스의 기술력이 보다 강력해지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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