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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서 김도균은 "최근까지 만나던 외국인 여자 친구와 이별했다"고 고백해 좌중을 안타깝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균은 여자친구와의 특별했던 첫 만남과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이어 김도균은 "여자친구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아일랜드로 떠날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김도균, 로맨틱한 사랑했을 듯", "김도균씨 좋은 여자 만나시기를", "정말 순수한 영혼을 가지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