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고양이 ‘또마’아이패드2 케이스에 쏙

수정 2011-09-07 11:22

입력 2011-09-06 14:06

박세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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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모자로 유명해진 프랑스 고양이 캐릭터 ‘또마(TTOMA)’가 아이패드2 케이스로도 나왔다.

(주)문일은 아이패드2 전용‘또마(TTOMA)’ & ‘라소스드 박스(LA SOURCE DE BOX)’ 케이스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신제품을 본격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또마는 서로 아픔을 나누고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날개 달린 고양이로 아이패드2 슬림 케이스에 적용됐다. 이 제품은 0.98의 두께에 아이패드2의 디자인을 그대로 보여주도록 투명한 소재로 제작됐다.

이 제품은 양쪽 분리형으로 스마트 슬라이더 본체 및 화이트 유니트 2개로 구성됐으며 아이패드2 전용 액세서리인 스마트커버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타입과 심플타입 2가지로 출시된다.

또마 이미지에 따라 △낙하산을 타고 세상에 내려오는 ‘또마’와 △애플로고를 향해 달려가는 ‘또마’, △세상을 향에 평화를 외치는 만세 ‘또마’ 3가지로 나뉘며 가격은 5만5000원이다.(부가세 포함)

아이패드2용 또마 슬림 케이스는 GS이숍과 교보문고, 애플프리미엄리셀러샵인 에이샵(A#)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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