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제13회 대구세계육상권대회 7일째 여자 창던지기에서 마리아 아바쿠모바(25·러시아)가 대회 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바쿠모바는 71m99를 날려 71m58을 던진 디펜딩 챔피언 바보라 스포타코바(체코)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일 제13회 대구세계육상권대회 7일째 여자 창던지기에서 마리아 아바쿠모바(25·러시아)가 대회 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바쿠모바는 71m99를 날려 71m58을 던진 디펜딩 챔피언 바보라 스포타코바(체코)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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