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곽노현측 선대본부장 소환

입력 2011-09-0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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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진한 부장검사)는 1일 전날 곽노현 교육감의 부인 정모씨 자매를 조사한 데 이어 이날 곽 교육감 측 인사 2명을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날 소환 대상자는 지난해 서울시교육감 진보진영 후보단일화 협상에 배석했던 최모 서울대 교수와 돈 전달 과정 등에 관여했던 한 인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교수는 지난해 선거 당시 곽 교육감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은 인물로, 후보단일화 전날인 작년 5월18일 박명기(구속) 서울교대 교수 측과의 서울 사당동 단일화 협상 모임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최 교수를 상대로 후보단일화 협상 과정에서 곽 교육감 측이 후보를 사퇴한 박명기 교수 측에 돈과 직(職)을 건네기로 약속을 했는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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