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한국환경공단, 해외환경사업 MOU 체결

입력 2011-09-0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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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과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이 해외환경사업 공동진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8월 31일 인천 쉐라톤 호텔에서 한국환경공단과 해외환경사업 공동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포스코건설과 한국환경공단은 오는 12월 입찰예정인 폴란드 크라쿠프(Krakow)시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을 시작으로, 내년 2월 입찰예정인 필리핀 일루긴(Ilugin) 하수처리장 건설사업에도 함께 진출키로 했다.

폴란드의 옛 수도인 크라쿠프(Krakow)시에 건설하는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은 하루 800톤(400톤X2기)의 생활쓰레기를 연료화하는 것으로 공사금액은 약 3000억원이다. 또한 필리핀 일루긴(Ilugin) 하수처리장 건설공사는 하루 11만톤의 하수를 처리하는 사업으로 약 1000억원 규모다.

포스코건설은 한국환경공단의 전문성 및 축적된 기술력을 활용해 본 사업 수주에 적극 나설 예정이며, 신규사업 발굴 및 해외환경사업 공동진출로 시너지 효과를 제고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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