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랜드마크 6번출구에 HTC ‘브랜드존’ 오픈

입력 2011-09-01 11:02

박세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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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HTC가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강남역의 랜드마크인 6번출구 방면 지하상가에 특별 체험매장 ‘HTC 브랜드존 (HTC Brand zone)’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HTC 브랜드 존은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되며, HTC는 강남역 지하상가 내 휴대폰 매장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행사와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중 HTC 브랜드존을 방문하면 4G 스마트폰 이보 4G+와 태블릿PC 플라이어 4G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당첨여부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HTC의 최신 출시제품 및 외식상품권, 이어폰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강남역 지하상가 내 휴대폰 매장에서 이보 4G+ 또는 플라이어 4G 구매 후 인증서를 받아오면 배터리팩을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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