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주민투표] 오후4시 투표율 19.6%… 상승세 ‘주춤’

입력 2011-08-24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24일 오전 6시를 기해 25개구 2206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후 4시 잠정 투표율이 19.6%로 집계됐다.

총 유권자 838만7278명(부재자 포함) 중 164만396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그러나 오전 9시 6.6%, 11시 11.5%, 12시 13.4%, 1시 15.8%, 2시 17.1%로 시간별 평균 2% 남짓 보였던 상승세는 이후 3시 18.4%, 4시 19.6%로 조금씩 주춤거리는 추세다. 현 흐름이 이어질 경우 최종 투표율은 20%대 중후반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자 서울시와 한나라당의 표정은 굳어지고 있다. 당 관계자는 “투표 시간이 오후 8시까지라 퇴근길 직장인이 투표에 참여할 경우 상황은 변할 수 있다”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반면 민주당 등 야당은 “이미 서울시민의 엄중한 심판이 내려졌다”며 승리를 확신하는 분위기다. 자칫 보수 및 중도 성향의 유권자들을 자극할 수 있어 드러내놓고 기쁨은 표명하지 않고 있지만 이미 내부에선 “이겼다”는 목소리가 심심치 않게 흘러나오고 있다.

최종 투표율이 33.3%에 못 미칠 경우 투표함은 개함조차 할 수 없다. 그간 한나라당은 논쟁을 딛고 당력을 집중, 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한 반면 민주당 등 야당은 ‘나쁜 투표, 착한 거부’를 내세워 투표불참 운동을 전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한국 8강行…WBC 토너먼트 경기 일정은?
  • ‘이사철’ 외곽부터 번지는 서울 전세 품귀…공급난에 수급 불안
  • '노란봉투법' 오늘부터 시행⋯하청 노조도 원청과 교섭 가능해진다
  • 아침 기온 영하권…안개·도로 살얼음 주의 [날씨]
  • 제2의 알테오젠 나올까… ‘황금알’ SC제형 플랫폼 파이프라인 각광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2: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94,000
    • +3.25%
    • 이더리움
    • 2,991,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1.35%
    • 리플
    • 2,027
    • +1.1%
    • 솔라나
    • 126,500
    • +2.43%
    • 에이다
    • 382
    • +1.33%
    • 트론
    • 419
    • -2.56%
    • 스텔라루멘
    • 22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860
    • +2.27%
    • 체인링크
    • 13,220
    • +2.72%
    • 샌드박스
    • 12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