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콤의 일본 LED조명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코콤 관계자는 24일 “최근 일본 조명관련 업체의 수주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는 등 본격적인 수주로 연결될 전망”이라며 “올해 30억~40억원, 내년에는 5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주력 사업인 홈 네트워크 사업으로 확보한 국내·외 유통망을 통해 점차적으로 LED조명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풍부한 자금여력을 활용한 지속적인 R&D투자를 통해 LED조명 시장에서 차별화 된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