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의 시대 개막

입력 2011-08-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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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을 강조하며 소프트웨어 업체 인수합병(M&A) 가능성을 내비친 점과 세계 최대 인터넷 업체 구글과 세계 6위 휴대전화 업체 모토로라의 만남으로 나온 '위기론을 배경으로 소프트웨어 관련주가 급등을 보였다.

18일 증시가 1.7% 하락한 가운데 컴퓨터 프로그램과 온라인 게임을 생산하는 소프트웨어 관련 업체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소프트웨어 업체 SK C&C와 온라인 게임 업체 엔씨소프트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NHN도 7% 급등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안철수연구소와 이스트소프트, 인프라웨어, 한글과컴퓨터, 인스프리트가 일제히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최근 소프트웨어 업체가 주목받는 것은 '하드웨어 강국(强國)' 한국이 소프트웨어 시대에 발맞춰 변화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라며 일부 전문가들이 전했다. 지난 15일 구글이 모토로라 인수를 발표하자 전문가들은 국내 IT(전기전자) 기업이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 부문에서도 성장하는 세계적인 기업의 하도급 업체로 전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대증권의 한동욱 자산배분팀장은 "한국 주식시장의 중심이 하드웨어(제조업)에서 소프트웨어(서비스업)로 이동하며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며 "막다른 골목에 선 IT 제조업과 달리 소프트웨어 등 IT 서비스 산업은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 스탁론(연계신용)이란?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으로 최근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본인증권계좌로 실시간 주식매입자금 입금되며,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저렴한 비용(LIG스탁론 연 6.5%)으로 증권사 신용으로 매수할 수 없는 종목을 포함한 1,500여개 종목에 본인자금의 4배수까지 투자가 가능해 최근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신용등급 1~8등급이면 누구나 연 6.5% 적용!

증권포털 팍스넷의 스탁론상품인 LIG스탁론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다. LIG스탁론은 팍스넷이 처음으로 보험사와 연계하여 최저수준인 연 6.5%의 금리를 적용한 상품이다. 다른 상품들이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를 차등적용하는 것과 달리 신용등급이 1~8등급이면 누구나 연 6.5%의 저렴한 비용으로 스탁론투자가 가능해 많은 투자자들이 혜택을 누리고 있다. 또한 LIG스탁론을 사용하는 투자자는 대출과 상환이 자유로운 마이너스통장식, 동일계좌로 추가대출도 가능해 스탁론상품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단 하나의 상품으로 누릴 수 있다. 팍스넷스탁론 관계자는 “신용등급에 전혀 영향이 없는 실시간 안심가능금액조회 서비스도 실시하여 주식투자자들이 본인의 대출가능금액을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LIG스탁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1644-5902로 연락하면 팍스넷 스탁론컨설턴트에게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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