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국내에서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휴대폰 결제 업체인 다날이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30분 현재 다날은 전일보다 470원(5.66%) 오른 878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20만주를 넘어섰으며 키움증권과 대우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지난 17일 본지는 애플코리아가 국내에서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직접 하기위해 애플페이먼트코리아 유한회사(가칭)을 설립하고 이르면 연말부터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결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애플이 휴대폰결제를 지원하게 되면 국내 아이폰 사용자들은 애플 체크아웃계정을 생성, 앱스토어에서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후불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결제금액은 가입한 이동통신사의 통신요금에 합산청구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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