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매각 재고해야”

입력 2011-08-18 0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팔기엔 너무 커

우리금융지주 매각이 또다시 무산되면서 매각 자체에 대한 회의론이 부상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전성인 홍익대학교 교수는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금융은 팔기엔 너무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 정부는 우리금융을 은행 부문과 투자사업 부문으로 나눠 팔 계획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며 “이것이 우리은행 매각에 속도를 붙이고 납세자들에게도 설득력이 있다”고 지적했다.

우리금융지주 매각은 MBK파트너스의 단독 응찰로 유효한 경쟁입찰이 성립하지 않아 무산됐다.

금융권에선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가 우리금융 매각을 재개할 때부터 난관이 적지 않아 어느 정도 예견된 실패로 보고 있다. 우리금융처럼 덩치가 큰 금융지주사를 통째로 인수하는게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우리 정부는 현행법상 금융지주사를 다른 금융지주사가 인수하려면 적어도 지분 95%를 가져야 하지만, 이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50%로 낮추자는 입장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창업자 연대보증 우회로' 전면 차단…새 법안 나온다 [연대보증의 덫]①
  • 석달 새 9억 빠졌다⋯강남 집값, 실거래도 한풀 꺾이나
  • 용산공원 못 좁힌 김윤덕·오세훈⋯오늘 ‘대체부지’ 논의 주목
  • 엔비디아 실적 D-1…HBM 넘어 냉각·전력·로봇까지 ‘수혜주 찾기’
  • 러 매체 “미 ·이란 며칠 내 휴전 발표…호르무즈 자유항행 포함”
  • 태풍 '사우델' 오키나와→중국으로…예상 경로 조정
  • 캐나다, 美에 200억달러 ‘관세 맞불’…철강·알루미늄 관세 50%로
  • 뉴욕증시, 국채금리 하락에 상승⋯유가, 3%대 급락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10: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98,000
    • -0.05%
    • 이더리움
    • 3,422,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374,700
    • -1.42%
    • 리플
    • 2,009
    • -3.27%
    • 솔라나
    • 135,100
    • -3.57%
    • 에이다
    • 293
    • -5.18%
    • 트론
    • 468
    • -1.47%
    • 스텔라루멘
    • 257
    • -5.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20
    • -0.78%
    • 체인링크
    • 15,870
    • -1.86%
    • 샌드박스
    • 49.4
    • +4.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