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업, 펀더멘탈 강해 저가매수 기회-교보證

입력 2011-08-18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보증권은 18일 은행업종에 대해 2008년 금융위기와 달리 펀더멘탈(기초체력)이 강하다며 저가매수 기회라고 분석했다.

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은행주는 2~3분기 실적개선이 이어지고, 밸류에이션이 매우 낮은 수준임을 감안할 때 낙폭이 과대했다는 심리가 최근 이틀간의 상승을 이끌었다“며 “금융위기 때와 달리 펀더멘탈이 양호한 상황이고, 국내 은행주의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여전히 높기 때문에 추가상승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이어 "미국경제의 둔화 우려와 유럽국가들의 재정위기가 아직 진화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은행주가 무조건 상승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펀더멘탈과 외화유동성 부분을 감안할 때 앞으로 은행주가 상승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덧붙였다.

그는 은행업종의 최선호주로 KB금융과 신한지주를 꼽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