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은행 임직원 40명으로 결성된 자원봉사단은 베트남 하노이 인근 킴보이 지역에서 100가구가 이용할 수 있는 식수시설을 설치하고, 초등학교 책걸상 교체와 놀이기구 설치사업 등을 전개한다.
조준희 은행장은 이 날 한국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에게 베트남 식수시설 설치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기업은행은 글로벌 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베트남 하노이 민 땀 직업교육센터 증축, 하노이 한국학교 신축, 네팔 학교신축, 북경대학 후원 등 활발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