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미수거래로 산 내 종목, 6개월 장기투자법!

입력 2011-08-0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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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개 잃은 국내증시, 연중 최저점 기록

전일 美증시가 신용등급 강등에 대한 영향으로 폭락했다. 다우지수의 경우 사상 6번째로 큰 낙폭을 기록하며 추락했으며,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도 급락했다. 전일 열린 美증시의 영향으로 국내증시도 9일 현재 6일연속 하락하며 코스피, 코스닥 모두 연중 최저점을 기록하고 있다.

◆ 개인투자자 미수금 연중 최고치 기록

지난 2일부터 시작된 국내증시의 급락을 저가매수의 기회로 여기는 투자자들도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계속된 증시의 하락으로 인해 수익을 거둘 수 있었던 투자자는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증권사 미수거래를 통해 레버리지투자를 한 개인투자자의 미수금이 연중 최고치를 기록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수거래란 투자자가 부족한 주식자금을 증권사로부터 빌려 외상으로 주식을 산 후 3거래일째 되는 날짜에 결제하는 주식투자법이다. 하지만 최근 연속된 증시의 급락으로 보유주식의 가치가 하락한 투자자들의 경우 해당주식을 손해를 보고 팔 수는 없어 증권사에 미수금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외상으로 산 주식을 결제하지 못할 경우 4거래일째에는 해당주식에 대해 반대매매가 실행되어 개인투자자들의 더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개인 투자자 미수금상환, 연 6.5% 팍스넷스탁론

증권포털 팍스넷은 개인투자자들이 증권사 미수거래를 통해 발생된 미수금을 상환할 수 있는 스탁론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스탁론이란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으로 최근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스탁론은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본인증권계좌로 실시간 주식매입자금이 입금되며, 6개월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팍스넷스탁론을 사용할 경우 저렴한 비용(연 6.5%)으로 증권사 신용으로 매수할 수 없는 종목을 포함한 1,500여개 종목에 본인자금의 4배수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스탁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1644-5902로 연락하면 팍스넷 스탁론컨설턴트에게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http://www.etoday.co.kr/paxnet/

종목조회 바로가기 : http://www.moneta.co.kr/b2b/stock/check_stock_channel.jsp?&channel_cd=2062

[No.1 증권포털 팍스넷] 08월 09 종목검색 랭킹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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