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미투데이
'여인의 향기' 김선아와 이동욱의 다정한 셀카가 화제다.
김선아는 지난 8일 미투데이에 “달밤에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서 물놀이 했어요! 연♥지 8월의 날씨가 이리 한겨울의 추위마냥! 달달달 떨었다지요! 에취.. 아! 추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여인의 향기’ 출연중인 김선아 이동욱의 다정한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물놀이 후 젖은 머리를 한 채 추위에 떠는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잘 어울려요”, “열심히 촬영하시는구나” “추위에 떨며 촬영하는 열정” “완전 다정해 보이는데요” 등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