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만의 美신용강등, 투자대안은?

입력 2011-08-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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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수 소비주, 낙폭과다 우량주에 관심

미국의 신용등급이 70년만에 강등됐다. S&P는 지난 토요일 오전(한국시간) 미국의 신용등급을 기존의 AAA에서 AA+로 한단계 낮추었다. 이와 관련해 이번주 국내증시도 일시적인 충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코스피는 지난 주 4일간의 하락세보다는 낙폭을 줄이기는 했지만 8일 오전 11시 현재 30p가량 지수를 내주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투자증권은 8일 리포트를 통해 확대된 변동성 장세에 대응하는 자세를 언급했다. 확대된 변동성 장세에 지나치게 국내증시를 평가절하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심리적 안정 회복 및 변동성 축소 요인에 대한 면밀한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다. 주간 관심업종으로는 내수 소비주가 여전히 유효할 수 있으며, 낙폭과다 우량주에도 선별적 관심을 가질 것을 추천했다.

◆ 증권사 미수금 실시간상환! 연 6.5% 팍스넷스탁론

스탁론이란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으로 최근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스탁론은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본인증권계좌로 실시간 주식매입자금이 입금되며, 팍스넷스탁론을 사용할 경우 저렴한 비용(연 6.5%)으로 증권사 신용으로 매수할 수 없는 종목을 포함한 1,500여개 종목에 본인자금의 4배수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증권사 신용으로 발생한 미수금액의 상환도 가능하며 미수동결계좌도 이용할 수 있어 최근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탁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1644-5902로 연락하면 팍스넷 스탁론컨설턴트에게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http://www.etoday.co.kr/paxnet/

종목조회 바로가기 : http://www.moneta.co.kr/b2b/stock/check_stock_channel.jsp?&channel_cd=2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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