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체력검정 기준높이니 줄줄이 미달

입력 2011-08-08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체력은 국력인데 군의 체력검정 합격 기준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면서 이를 통과 못하고 줄줄이 미달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송영선 미래희망연대 의원이 8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체력검정 기준이 바뀐 작년 한해 체력 미달자 수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육군은 4935명으로 작년(196명) 대비 25배 늘었고, 해군은 2130명으로 28배, 공군은 861명으로 11배 증가했다.

작년부터 시행된 주요 체력검정 개선안에는 오래달리기가 1.5km에서 3km로 늘었고 합격등급이 4급에서 3급으로 조정됐다. 체력검정 대상도 53세 이상 자율시행제를 폐지했다.

송 의원은 “체력검정 기준을 변경한 이후 미달자가 많이 증가한 것은 이전의 기준이 너무 약했거나 형식적인 것에 불과했다고 볼 수 있다”면서 “군은 실제로 전장에서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강인한 체력을 항상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즉각 교섭 테이블 나오라" 노봉법 첫날부터 투쟁 예고
  • HBM 양산 승부수…SK하닉, 반도체 '쩐의 전쟁' 승부수
  • 1인당 국민소득, '환율에 발목' 3년째 제자리⋯일본ㆍ대만에 뒤쳐져
  • 이란 전쟁 충격...시장 물가지표 BEI도 급등 ‘1년9개월만 최고’
  • 李대통령, "불법행위 포상금 무제한…회사 망할 수 있다" 경고
  • 쿠팡의 두 얼굴...한국선 ‘토종 이커머스 1위’, 미국선 ‘글로벌 판매 채널’
  •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제작사 “순수 창작물” 반박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4: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55,000
    • +3.51%
    • 이더리움
    • 3,004,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98%
    • 리플
    • 2,034
    • +2.11%
    • 솔라나
    • 127,200
    • +3.16%
    • 에이다
    • 383
    • +2.13%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228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20
    • +0.77%
    • 체인링크
    • 13,230
    • +2.88%
    • 샌드박스
    • 12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