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세계 골프무대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한국인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한국남자골프의 기대주 노승열(20) 프로의 건승을 기원하며 공식 후원한다.
이번에 후원을 받게 된 노승열 프로는 ‘아시아골프협회(APGA)투어 미디어차이나 클래식(2008)’ 우승, ‘APGA 메이뱅크 말레이시아 오픈(2010)’ 우승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을 받고 있다.
평균 비거리가 300야드가 넘는 장타력을 가진 노승열 프로는 최경주 프로 등 선배 프로골퍼들에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노승열 프로가 이 같은 가능성을 바탕으로 세계무대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 국위선양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후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