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폐감별 지폐인식기 제조업체 에스비엠(대표이사 최종관)이 영업이익률 30% 대를 유지했다.
27일 에스비엠은 2분기 실적이 매출액 82억4700만원으로 전기와 전년동기 대비 각각 63.50%, 83.75%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억8400만원으로 각각 58.54%, 31.94%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영업이익률이 환율하락 등의 이유로 전기대비 1.06% 하락했지만 영업이익률 30%대를 유지했다”며 “남아공 등 신흥시장으로의 진입 성공과 러시아 등 주요 수출국 이외의 수출국 다변화 전략이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스비엠은 그동안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던 BW 만기일이 내달 24일로 예정돼 있다.
전체 발행주식수의 15%에 달하는 제1회차 BW 워런트는 모두 210만주, 행사가 2395원으로 만기일이 내달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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