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헬스원의 물에 타 마시는 마테화이바워터가 인기다.
롯데헬스원의 마테화이바워터는 생수병에 1포씩 타서 마시는 워터믹스형태로 시간, 장소에 관계없이 일상생활에서 물 마시듯이 마실 수 있어 여름철 갈증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마테화이바워터의 다이어트 기능은 제품의 기본성분인 그린마테추출물 때문. 그린마테추출물은 서울백병원과 롯데중앙연구소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되었으며, 식약청으로부터 개별안정형 원료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제품 1포당 사과 3개, 바나나9개, 고구마 4개를 먹는 것과 동일한 함량의 식유섬유가 들어있어 1포로 하루에 필요한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의 레몬라스 성분이 함유되어 식감이 좋아 남녀노소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롯데헬스원은 지난 해 3월 팻슬림 마테다이어트 프로그램 출시 1년만에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콜스토어(1566-8820)를 오픈하여 연매출 150억도 무난히 돌파할 것이라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
문영태 롯데헬스원 부장은“마테화이바워터를 비롯한 다이어트마테 제품의 특징은 굶지않으면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는 것”이라며 “소비자의 욕구에 맞춘 다이어트 마테<정제>와 마테화이바워터처럼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다이어트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