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CCTV 사업 진출

입력 2011-07-25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U+ 스마트 CCTV 서비스 개시

▲LG유플러스는 씨앤비텍과 함께 기존 CCTV 대비 10% 저렴하고 임대할부가 가능한 지능형 'U+스마트 CCTV'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LG유플러스는 CCTV 전문기업 씨앤비텍과 함께 중소기업, 소호(SOHO) 고객을 대상으로 한 ‘U+ 스마트CCTV’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CCTV는 전국적으로 약 280만대가 운영 중이며 최근 CCTV의 화질개선 수요와 IP CCTV로의 전환, 지능형 CCTV 기술 발달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아파트 단지, 매장, 공중시설, 공장, 보육원 등을 대상으로 DVR(Digital Video Recorder)기반의 CCTV부터 유무선 서비스와 결합한 지능형 IP CCTV까지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의 ‘U+ 스마트 CCTV’는 기존 CCTV 대비 10% 이상 저렴한 요금체계와 다양한 임대형 할부프로그램을 적용해 고객의 가격 부담을 대폭 줄였다. 또한 단순 감시, 관리 등에 머물지 않고 지능형 기능을 탑재 해 내방객 수 확인, 고객행동 패턴분석 등을 통해 매장관리 기능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자유로운 원격 모니터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PC 및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을 할 수 있게 했다.

LG유플러스 최기무 솔루션담당은 “U+ 스마트 CCTV를 4G LTE 전국망과 활용해 무선 CCTV 서비스로 확대하고, Cloud를 이용한 다양한 부가서비스와도 연계하여 매장 토털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영상보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홍범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83,000
    • -0.28%
    • 이더리움
    • 4,562,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880,000
    • +2.44%
    • 리플
    • 3,073
    • +0.56%
    • 솔라나
    • 199,100
    • -0.3%
    • 에이다
    • 625
    • +0.64%
    • 트론
    • 429
    • -0.46%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10
    • -0.62%
    • 체인링크
    • 20,840
    • +2.06%
    • 샌드박스
    • 214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