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는 21일 특수목적법인인 명동피에프브이(예정)의 주식 60만주(30%)를 3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0.68% 규모다.
같은날 파라다이스는 명동피에브브이에 대해 500억원을 채무보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는 자기자본 대비 11.41% 규모다.
명동피에프브이는 명동 59-5번지 일대의 개발사업을 위해 설립 예정인 특수목적법인으로 채무보증은 개발예정지 내 (구)하나은행 본점빌딩 매입을 위한 대출에 대한 지급보증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