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강세에 미소 짓는 국내기업은?

입력 2011-07-21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출 확대 및 일본자금 국내유입 관련株 긍정적

◆ 수출 확대 및 일본자금 국내유입 관련株 긍정적

엔화의 움직임이 심상치않다. 지난 3월 일본대지진 당시 78.68엔까지 하락했던 엔/달러 환율이 7월 들어 다시 80엔대를 깨뜨린 것이다. 지난 3월의 엔고가 자연재해인 대지진으로 발생했다는 점과 달리 이번에는 유럽발 재정위기 확대에 따른 유로가치 하락이 주요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21일 리포트를 통해 엔고 현상이 지속될 경우 엔고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관련종목을 선별할 것을 언급했다. 엔고가 발생했을 경우 한국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점은 두 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수출확대 및 수출 경쟁력 강화이다. 과거 엔/달러 환율이 1% 하락할 경우 대한민국의 수출은 0.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일본자금 및 일본인 관광객의 국내유입이다. 엔고 현상은 대한민국에 대한 일본의 직접투자의 확대를 유발시키며, 원/엔 환율이 1% 상승할 경우 일본인 입국자도 0.45%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엔고 관련주 10選

1) 수출확대 및 수출 경쟁력 강화 : 현대차,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삼성전기, 삼성전자, 삼성SDI

2) 일본자금 및 일본인 관광객 유입 : 롯데쇼핑, 에이블씨엔씨, 호텔신라, GKL

◆ 팍스넷 스탁론(연계신용)이란?

증권포털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동양종합금융증권, 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한화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금융기관(LIG손해보험, 솔로몬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으로 최근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저렴한 비용(업계최저 연 6.5%)의 투자는 물론이고, 증권사 신용으로 매수할 수 없는 종목을 포함한 1,500여개 종목에 투자가 가능해 대형주보다는 코스닥시장에 보다 활발한 참여를 보이는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연 6.5%금리, 최대 3억원 추가매수

- 관심종목 한종목 100% 집중투자

- 대출과 상환이 자유로운 마이너스통장식

- 동일계좌로 한도를 높여 추가대출도 가능

- 미수상환/미수동결계좌도 실시간 온라인 입금

스탁론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상담전화 1644-5902로 연락하면 팍스넷 스탁론컨설턴트에게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http://www.etoday.co.kr/paxnet/

실시간 종목조회 바로 가기 : http://www.moneta.co.kr/b2b/stock/check_stock_channel.jsp?&channel_cd=2062

[No.1 증권포털 팍스넷] 07월 21일 종목검색 랭킹 50

하이닉스, 오늘과내일, 젬백스, 큐로컴, 아가방컴퍼니, 메타바이오, 에프씨비투웰브, 한국항공우주, 메디포스트, 대현, 알앤엘바이오, 바이오스페이스, 현대중공업, 피에스엠씨, 대한해운, 씨앤케이인터, 삼성전자, OCI, S&T모터스, 테라리소스, 대우조선해양, 셀트리온, 한화케미칼, 일양약품, LG디스플, 코미팜, 세운메디칼, 산성피앤씨, LG전자, 대유에이텍, 차바이오앤, 한국전력, 기아차, 엔알디, 삼성SDI, 코스모화학, STX조선, STX팬오션, 삼성중공업, 동양강철, SK이노베이션, 국영지앤엠, 뷰웍스, 케이디씨, 솔고바이오, 원익IPS, 두산중공업, 보령메디앙스, 삼성전기, 티케이케미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44,000
    • -2.43%
    • 이더리움
    • 5,285,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2.3%
    • 리플
    • 732
    • -0.27%
    • 솔라나
    • 239,500
    • -3.47%
    • 에이다
    • 648
    • -2.11%
    • 이오스
    • 1,143
    • -2.81%
    • 트론
    • 161
    • -3.01%
    • 스텔라루멘
    • 151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650
    • -4.47%
    • 체인링크
    • 22,290
    • -2.58%
    • 샌드박스
    • 614
    • -2.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