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업체 야후의 분기 매출이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
야후는 지난 2분기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이 18센트를 기록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월가의 전망과 일치하는 것이다.
같은 기간 파트너와 공동으로 관리하는 트래픽 비용을 제외한 매출은 10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5% 감소한 것으로 월가는 11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나스닥거래소에서 거래된 야후의 주가는 정규장에서 1.18% 오른 뒤 시간외거래에서 1.58%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