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기업, 통큰 3D TV 10월 출시

입력 2011-07-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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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전문기업 케이디씨가 국내 중소 기업 최초로 ‘3D LED TV’(이하 3DTV)를 출시한다.

케이디씨는 중국 TCL과의 3D전제품의 전략적 제휴관계에 따라 공동개발하고 중국에서 반제품 형태로 도입해 국내에서 최종 조립하는 SKD(Semi Complete Knock Down) 방식으로 3D TV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3D기업으로 탈바꿈한 케이디씨 자회사인 아이스테이션 브랜드로 판매된다. 제품명은 ‘시리얼(SEEREAL)’로 24, 46, 55인치의 3개 모델이 10월 경 정식출시된다.

이 제품은 LG전자와 같은 패시브(편광)방식을 채용해 풀HD(1920X1080) 해상도와 USB를 이용한 멀티미디어 기능, 2D to 3D컨버팅 기능, 178(H/V)도의 광시야 각을 제공한다. 대기업 경쟁제품과 동급 사양을 갖추고 가격은 30%이상 저렴하게 공급해 통큰 3D TV로 승부한다는 계획이다.

케이디씨측은 중국측과의 공동개발 및 대규모 양산으로 제품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어 3D TV 대중화 시대를 본격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3D TV에 이어 무안경 3D스마트폰, 3D태블릿 등 스마트 디스플레이 전 제품 군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케이디씨는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는 10월 공개시연도 가질 계획이다. 각 언론사 및 국내외 전문가 50여명을 초청해 국내 삼성, LG 대표 제품 및 일본 소니, 파나소닉 등 동급 TV와 제조사를 가리고 객관적 평가를 받겠다는 계획이다.

또 전국망을 갖춘 세트기업과 TV설치 및 A/S대행계약을 추진 중에 있으며 대형 양판점 등과 협력해 ‘통큰 3D TV’(가칭)라는 폭탄세일도 추진할 예정이다.

케이디씨 채종원 부회장은 “대기업 제품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하기보다 부족할 것이 없음을 증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판매도 기업, 호텔, 학교 등 B2B틈새시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6년 국내 첫 PMP제품 출시 후 지난해 3D태블릿을 발표하며 3D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한 아이스테이션은 충북 증평(구 텔슨전자공장)에 연산 600만 개의 3D패널 증설 공사를 진행 중이며 올 9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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