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6일 대양전기공업의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하고 오는 8일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양전기공업은 해상용 조명등기구, 배전반, 해양통신시스템 등 선박구성부분품을 생산해 주로 대형조선소에 납품하는 조선기자재 제조 전문업체로 지난해 매출 874억1700만원, 순이익 99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발행가액은 90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입력 2011-07-06 18:18
한국거래소는 6일 대양전기공업의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하고 오는 8일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양전기공업은 해상용 조명등기구, 배전반, 해양통신시스템 등 선박구성부분품을 생산해 주로 대형조선소에 납품하는 조선기자재 제조 전문업체로 지난해 매출 874억1700만원, 순이익 99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발행가액은 90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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