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外人+기관 '쌍끌이'...490선 안착

입력 2011-07-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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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닷새 연속 상승하며 490선 안착에 성공했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날 보다 3.07포인트(0.63%) 상승한 492.37에 장을 마감했다.장 마감 기준으로 지난 5월 18일(498.94P) 이후 약 한달만에 490선에 올라섰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유럽증시가 그리스 지원안 합의소식에 힘입어 상승하는 등 대외악재 영향력이 수그러들며 코스닥 역시 상승 출발했다. 이후 지수는 별다른 변동성 없이, 꾸준한 우상향 기조를 유지하며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8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29억원의 차익매물을 출회하며 지수상승폭을 제한했다.

업종별로는 섬유, 제약, 방송서비스 등이 소폭 하락한 것을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특히 운수업종이 3%이상 급등한 가운데 화학, 비금속, IT부품, 운송장비, 금속 등이 1~2%대로 동반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0.59%)를 비롯해 CJ E&M(-0.91%), OCI머티리얼즈(-0.15%), 동서(-0.27%), GS홈쇼핑(-1.17%) 등은 하락했지만 서울반도체(0.32%), CJ오쇼핑(0.44%), 네오위즈게임즈(1.74%), 에스에프에이(0.17%), 성우하이텍(4.05%) 등은 상승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폴리플러스가 자회사 포휴먼텍의 줄기세포 품목허가로 인해 이틀 연속 급등하며 상한가로 직행했고, 초록뱀도 SBS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팦 스타'의 외주제작을 맡았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상한가 10개 종목을 포함한 561개 종목은 상승했지만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한한 381개 종목은 하락했다. 64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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