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샵 출신의 배우 서지영이 올 가을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4일 스포츠한국의 보도에 따르면 서지영은 지인의 소개로 남자친구를 만나 1년 가까이 교제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최근 웨딩업체들과 접촉하며 관계자들 사이에서 서지영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것으로 보인다.
서지영은 지난 1998년 그룹 샵의 멤버로 데뷔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엄친딸'로 알려진 서지영은 지난해 11월 타계한 고(故) 서종철 전 국방부장관이자 초대 KBO 총재의 손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서지영도 결혼한다",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등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