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 투자장터' 호응 높다

입력 2011-06-30 10:57 수정 2011-06-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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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영업맨 쌍방향 소통, 고객에게 투자의 즐거움 줘

KTB투자증권이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투자의 즐거음‘을 전파하고 나섰다.

고객과의 쌍방향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투자의 과실을 함께 나누고 있는 것. 그 대표적인 공간이 ‘KTB투자장터’다. ‘KTB투자장터’는 매주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와 지점 직원들이 모여 시장전망과 유망종목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가 오가는 토론의 장이다. 영업맨들은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애널리스트들은 고객의 니즈를 알아낸다.

이렇게 생성된 컨텐츠는 트위터(@ktb_diapeople)와 페이스북(funktb)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전달된다. 현재 2만5000명의 친구를 보유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나온 투자정보가 실시간으로 전달되며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장점을 살려 투자자들의 질문을 받아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

투자 커뮤니케이션의 선봉장에 나선 사람은 주원 KTB투자증권 사장. 주원 사장은 1만2000여명의 트위터 친구와 네트워크를 형성한 ‘SNS 전도사’다. 일상의 나눔부터 투자전문가로서의 의견까지 다양하게 개진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KTB투자증권은 사내 인트라넷 ‘놀이터’와 매월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토요한마당’을 중심으로 임직원들의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일을 놀이처럼 즐기자는 의미인 ‘놀이터’는 트위터를 연동해 직원들 사이에 자유로운 의견

이 공유될 수 있게 했다.

토요한마당은 임직원이 비전을 공유하고 서로 친목과 소통을 강화한다는 목적으로 시작해 현재 임직원간 소통과 ‘Fun & Creativity’가 새로운 조직문화의 핵심으로 자리잡도록 하는데 일조했다.

KTB투자증권은 리테일 확장을 통해 또 한번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WM팀의 신설과 리테일 확장을 통해 종합 금융투자회사로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포부다.

지난 2008년 7월 창투사에서 증권사로 전환한 KTB투자증권은 서울과 부산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8개의 지점을 구축했다. 특히 리서치센터는 인력의 약 40%가 자산운용사 출신으로 기관투자가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는 리포트를 발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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