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1시2분께 남구 매암동의 설탕제조업체 삼양사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폭발은 설탕원료를 저장하는 폭 8m, 높이 40m 크기의 사일로(탱크) 맨 윗부분에서 일어났으며 폭발 당시 떨어져 나온 파편에 근로자 1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 사일로에서 설탕원료와 파편이 계속 떨어져 나오는 상황이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1-06-28 12:39
28일 오전 11시2분께 남구 매암동의 설탕제조업체 삼양사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폭발은 설탕원료를 저장하는 폭 8m, 높이 40m 크기의 사일로(탱크) 맨 윗부분에서 일어났으며 폭발 당시 떨어져 나온 파편에 근로자 1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 사일로에서 설탕원료와 파편이 계속 떨어져 나오는 상황이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