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골프, '슬라이스 잡는' ID7 드라이버 인기

입력 2011-06-28 1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J골프(대표이사 장춘섭.www.kjgolf.net)에서 2011년 새로 선보인 아이디세븐(I.D7)은 ‘슬라이스 잡는 클럽’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신제품이다.

일본의 R&D센터에서 개발한 독창적인 에어로 시스템을 접목해 제작한 이 드라이버는 모든 제품을 매우 정교하게 제작했다. I.D7 드라이버는 크라운 부분에 타깃 포인트 안 쪽으로 빛에 반사되는 에이밍 존이 있어 헤드의 중심을 느끼면서 임팩트가 가능해 슬라이스를 방지해준다는 것이 KJ골프측 설명이다.

헤드의 소재는 소프트한 느낌을 강조한 6A-4V 티타늄, 페이스는 보다 견고한 베타 티타늄으로 가공해 비거리를 늘렸을뿐 아니라 손맛에도 신경을 썼다.

헤드 솔 부에 위치한 하나의 웨이트 시스템은 헤드의 저중심을 실현, 보다 쉽게 볼을 띄우게끔 했고 임팩트와 동시에 볼의 스피드를 증가시켜 에너지 전달률을 높힘으로써 최상의 비거리를 만들어 낸다.

샤프트는 일본 후지쿠라의 베스트 모델인 롬백스로 일반 아마추어도 비거리를 늘리기 쉽도록 기존 모델보다 팁부분의 강성을 줄여 편안한 스윙과 임팩트 시 최고의 필링을 느낄 수 있게 제작됐다. 또한 무게가 가벼워 컨트롤이 쉽고 유연한 스윙과 파워 임팩트를 구현함으로써 헤드 스피드를 최대로 증가시켜 방향성은 물론 최상의 비거리를 만들어 낸다. 문의 02-808-0707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53,000
    • +0.03%
    • 이더리움
    • 4,539,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881,500
    • +4.94%
    • 리플
    • 3,034
    • -0.07%
    • 솔라나
    • 197,000
    • -0.71%
    • 에이다
    • 617
    • -0.8%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20
    • -0.07%
    • 체인링크
    • 20,820
    • +2.71%
    • 샌드박스
    • 215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